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상위 1%가 독식하는 연예인 수입

Dolstone 2024. 10. 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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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소득을 신고한 가수 7천720명의 연 소득은 모두 5천156억 4천500만 원이며 평균 소득은 6천679만 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들 중 소득 상위 1%인 77명은 총 3천555억 6천600만 원을 벌어 전체 가수 소득의 68.9%를 차지했다. 1인당 평균 소득은 46억 1천774만 원이었다. 상위 1%를 제외한 나머지 99%의 연평균 소득은 2천1백만 원이었다.

배우들의 경우 상위 1%의 소득이 3천829억3천800만원으로 전체의 48.6%였다. 이들은 1인당 평균 22억 6천590만 원을 벌었다. 상위 1%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 약 1만 6천7백여 명의 연간 평균 소득은 2천4백만 원이었다.

같은 기간 모델 상위 1% 95명이 번 돈은 430억3천900만원으로, 1인 평균 4억 5천304만 원을 벌었다. 이들은 제외한 나머지 99% 모델들의 9천여 명의 연평균 소득은 7백만 원에 불과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7145100001

 

"가수 '상위 1%' 77명, 평균연봉 46억원…전체의 69%"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소득 상위 1%에 드는 가수들이 2021년에 1인당 평균 46억원 정도를 번 것으로 나타났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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