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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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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동물 중 가장 장수하는 그린란드 상어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1. 26. 00:10
그린란드 상어는 현존하는 상어 중 가장 북쪽에 살고 있다. 또한 매우 깊은 곳에서 살고 있다. 북대서양의 캐나다, 그린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연안에서 서식한다. 몸길이는 7m, 무게는 1톤 정도 나가서 상어 중 가장 큰 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명이 보통 250년에서 500년 정도 되어 척추동물 중 가장 수명이 긴 동물로 알려져 있다. 1년에 1cm 정도 커진다고 하며 심장이 10초에 1번만 뛴다고 한다. 성체가 되는 건 150세 전후이며 새끼는 8~18년 동안의 임신 기간을 거친 후 새끼 상태로 태어난다. 그린란드 상어의 수명은 각막 안에 있는 결정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이용해서 측정한다. 1936년에 목격되었던 그린란드상어가 1952년에 다시 포핵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가장 오래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