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
카메라에 오심 영상 리플레이 노트북 올려놨다가 경고받은 무리뉴 감독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10. 1. 22:47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2024/25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7라운드 안탈리아스포르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 무리뉴 감독은 전례 없는 경고를 받았다. 페네르바체는 경기 중에 에딘 제코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인해 골 취소가 선언됐다. 이에 무리뉴는 노트북을 가져가 대기심에게 판정의 리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 VAR 카메라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아 주심이 실수라고 판단한 장면을 볼 수 있도록 카메라 위에 올려놓았다. 시한 아이딘 심판은 무리뉴의 이러한 행위를 반칙으로 간주하고 옐로카드를 주었다. 현재 페네르바체는 7경기에서 5승 1무 1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리그 선두인 갈라타사라이에 승점 3점을 뒤지고 있다.
-
아동성애자의 노트북을 훔친 후 자수한 도둑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1. 21. 00:10
2009년 영국 북요크셔에 사는 리차드 커버데일의 집에 남녀 2인조 도둑이 침입했다. 도둑들은 그의 노트북을 훔쳐 달아났는데 노트북 안에 있는 아동 포르노 사진과 동영상을 발견한 것이다. 이들은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자신들이 노트북을 경찰에 넘겼고 경찰 관계자는 "도둑들은 정의를 위해 옳은 일을 했고 범죄자 체포에 도움을 줬다" 고 밝혔다. 결국 리차드 커버데일은 아동포르노 소지죄로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두 도둑은 절도죄 치고는 매우 가벼운 12개월의 사회봉사활동을 선고받았다.
-
2022년 디자인 같지 않은 일본 노트북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3. 28. 10:56
파나소닉 렛츠노트 시리즈. 1996년부터 내려오는 브랜드인데, 일본 비즈니스 노트북의 부동의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 특유의 디자인과 키패드가 바뀌지 않아서 엄청 옛날 디자인 같아 보인다. 파나소닉 엔지니어가 공항에서 비즈니스맨 둘이 "어떤 것이 최고의 노트북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던것을 엿듣고 '무게와 배터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생긴건 저렇게 생겼지만 마그네슘 소재를 이용해서 900g으로 엄청 가볍다. 베젤이 엄청 두꺼워서 얼핏 보면 2000년대 노트북같이 보이지만 상판 완충재가 부착되어 있고 메인보드도 완충재로 지탱되어 있어서 압력과 진동 등에 강하다. 76c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많은 USB-A, USB-C 단자와 유선랜포트, SD카드 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