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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암 모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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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 부적절한 손가락을 들었다가 화들짝 놀랐던 BBC 방송사고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2. 12. 00:10
BBC 정오뉴스 앵커인 마리암 모시리가 방송 화면이 온에어될 때 눈썹을 치켜올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있는 장면이 순간적으로 잡히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이 시작된 것을 파악한 그녀는 황급히 손을 내리고 표정을 바꾸며 "런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BBS 뉴스입니다." 라고 진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 실수는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고, 마리암 모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그녀는 방송 시작 전 카메라 감독이 카운트다운 할 때 같이 카운트를 하며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이것이 카메라에 잡힐 줄 몰랐다며, 팀과의 사적이고 어리석은 농담이 방송에 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16년동안 BBC 뉴스 채털의 비즈니스 리포터로 일하던 그녀는 2월부터 BBC 뉴스 앵커 자리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