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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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소형비행기 추락 사건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8. 21. 11:20
2023년 8월 17일 오후 2시 40분쯤 말레이시아 중부 셀랑고르주 외곽 엘미나 지역에서 소형 여객기가 추락했다. 휴양지 랑카위에서 출발한 이 여객기는 원래 쿠알라룸프르로부터 남서쪽 약 15km 거리에 있는 술탄 압둘 아지즈 샤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관제탑으로부터 착륙 허가까지 받았지만, 착륙 예정 시간 2분 전에 연락이 두절됐고 비상 교신 없이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장면을 찍은 영상을 보면 기체가 살짝 기운 채로 땅을 향하더니 이내 완전히 뒤집힌 상태로 지면으로 곤두박질했다. 여객기에는 승무원 2명과 승객 6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다고 하는데 탑승자는 전원 사망했다. 또한 비행기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아래를 지나던 자동차, 오토바이와 충돌해 운전자 2명도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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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차에 매직으로 낙서한 꼬마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15. 00:07
말레이시아에 사는 아하마드 씨는 어제까지만해도 분명히 깨끗했던 자신의 차에 9살 난 딸이 매직으로 낙서를 한 것을 발견함. 경악을 금치 못하던 아빠는 딸의 낙서를 보고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는데 정교하고 개성있는 그림들이 다체롭게 입체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마치 예술작품같은 퀄리티였기 때문임. 딸이 어릴때부터 미술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재능이 이렇게 뛰어날 줄 몰랐던 아빠는 딸에게 차 보닛도 그려달라고 부탁했고, 이후 작업 결과를 자신의 sns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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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튼살을 공개한 젊은 엄마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8. 7. 22:47
말레이시아의 24세 젊은 엄마인 도린 칭(Doreen Ching)이 네쌍둥이(아들 셋 딸 하나)를 임신한 후 생긴 튼살 흉터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칭은 모든 엄마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바라며 엄마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칭은 분만실에서 나온 후 자신의 늘어진 배를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과 남편에게 자신의 배를 돌려달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던 기억을 공유했으며,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엄마의 희생은 아름답고 위대하다며 격려를 보냈지만 일부 악플러는 징그럽고 역겹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