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벤디트 룰
-
미 대학야구에 데뷔한 양손 강속구 투수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3. 2. 10:36
https://youtu.be/NJ2bf077iUQ 미 대학야구에 이번에 데뷔한 주란젤로 세인자 선수가 오른손 최고 156km, 왼손 최고 148km의 강속구를 던지며 4이닝 무실점에 탈삼진 7개를 기록하여 화제에 올랐다. 세인자는 원래 왼손잡이였지만 아버지를 따라 오른손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는 스위치히터에 유격수를 소화했는데 이제는 투수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한다. 원래 메이저리그에서 오퍼가 있었지만 대학을 먼저 갔다고 한다. 사실 양손투수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한 손으로도 잘 던지기 어려운데 두 손으로 다 잘 던지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와 부상의 우려 때문에 프로에서는 거의 없었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도 양손 투수가 있었는데(혹은 한두 번 반대손으로 던진 게 아닌)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