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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발천근(四两撥千斤) 넉량으로 천근의 무게를 다스린다. 즉, 나의 작은 힘으로 상대방의 큰 힘을 제압한다는 뜻이다. 무당파의 개파조사인 장삼봉이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극권의 기본 원리로 자주 소개되기도 한다. 영화 뮬란 실사영화에서 이상하게 번역을 해서 놀림감이 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