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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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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도 안 취하는 술 센티아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4. 26. 00:10
센티아(Sentia). 영국에 있는 스타트업 회사인 GABA Labs에서 올해 초 유럽에 출시한 무알코올 증류주.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독소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되지 않으므로 숙취로 인한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등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술을 마신 것 같은 느낌은 들게 하는데 와인을 약 2~4잔 정도 마신 알딸딸함이 느껴진 후 45분 후에는 술기운이 사라진다고 한다. 가격은 200ml에 30파운드 정도이다. 제조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목련, 세이지, 오렌지 껍질, 계피 등 12가지의 향을 내는 식물 성분이 들어 있는데, 취할 때 자극되는 뇌 부위인 가바(GABA)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이 알코올 대신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가바는 술을 마신 초기 알딸딸하게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