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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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를 방해했던 경기장 안전요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9. 12. 00:10
2022년 11월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 경기, FC 스모르곤과 볼나 핀스크 경기 종료 후 스모르곤의 수비수 블라디슬라프 슈보비치가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경기장 아래로 초대했다. 그런데 이를 미리 연락받지 못했던 경비원은 관중 난입 상황으로 생각해 그녀를 밀쳐냈다. 이 모습을 본 블라디슬라프는 경비원에게 크게 화를 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동료 선수들이 블라디슬라프와 경비원 사이를 가로막으며 싸움을 무마시켰고, 블라디슬라프는 이후 성공적으로 프러포즈를 할 수 있었다. 이 장면은 SNS에 퍼져 큰 화제가 됐으며 블라디슬라프의 여자친구는 인스타에 프러포즈 인증샷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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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를 방해했던 경기장 안전요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9. 12. 00:10
2022년 11월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 경기, FC 스모르곤과 볼나 핀스크 경기 종료 후 스모르곤의 수비수 블라디슬라프 슈보비치가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경기장 아래로 초대했다. 그런데 이를 미리 연락받지 못했던 경비원은 관중 난입 상황으로 생각해 그녀를 밀쳐냈다. 이 모습을 본 블라디슬라프는 경비원에게 크게 화를 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동료 선수들이 블라디슬라프와 경비원 사이를 가로막으며 싸움을 무마시켰고, 블라디슬라프는 이후 성공적으로 프러포즈를 할 수 있었다. 이 장면은 SNS에 퍼져 큰 화제가 됐으며 블라디슬라프의 여자친구는 인스타에 프러포즈 인증샷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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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지루한 올림픽 수영경기장 안전요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1. 23:07
브라질 리우 올림픽때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 뒤에 지루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안전요원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제일 지루한 자리", "세계에서 제일 쓸모없는 직업" 이라는 개그소재가 되었다. 리우올림픽 수영 종목에는 총 75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되었는데 이들은 4명씩 교대로 돌아가면서 근무하며 올림픽 기간 동안 받는 임금은 1100헤알(약 38만원)이라고 한다. BBC에서 '리우 올림픽의 이상한 직업 세가지' 중 하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국제수영연맹에는 수영장 내 구조요원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없고, 수영장이 있는 국가에서 지정한 법규를 따라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리우데자네이로에는 2009년부터 수영장 36㎡ 당 한 명의 구조요원을 배치하도록 하는 법이 시행중이 라 이 규정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