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왕자’ 는 2020년 독일의 출판사 틴텐파스가 진행 중인 ‘어린 왕자’ 전세계 언어 번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옮긴이인 작가 최현애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나고 자란 포항 토박이로 영어판을 포항 사투리로 번역했다. 번역 과정에서 포항 사투리를 연구하는 학자 세 명의 감수를 받았다. 2021년에는 전라북도 방언으로 만든 ‘에린 왕자’가 나왔다. 번역가는 심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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