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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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성들에게 유행중이라는 킨타마 티파티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5. 4. 6. 00:10
킨타마 티파티. 최근 일본 젊은 남성들에게 유행이라는 술자리(이름은 티파티이지만) 유행. 킨타마는 속어로 남성의 고환을 뜻한다. 즉, 번역하면 fire egg party라는 뜻이다. 주로 여성들이 티파티나 디저트 파티를 할 때 쿠키나 다과를 놓는 3단 티어트레이(디저트 트레이)에 술안주를 담아서 먹는다. 여성들이 3단 트레이에 디저트 과자들을 올려놓고 예쁘게 찍어 올린 인스타 사진을 보고 누군가 “남자는 이런 거 없냐?” 라는 글이 올라오더니 누군가가 저 3단 티어트레이를 사서 술안주를 올려놓고 “이게 술안주 올려놓기 딱 좋네? 이 좋은걸 여자들만 쓰고 있었네?”라고 트윗을 올린 게 대히트를 친 게 기원이라고 한다. 이후 유행이 되어서 일본 남자들이 술모임을 하는데 애용하는 접시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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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산후조리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5. 1. 20:58
산후조리원은 미국인에게 낯선 문화였다. 서양 여성들은 출산을 하고 나더라도 몸이 그렇게 축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동양인에 비해 골반이 크고 근육량도 많으며 신생아의 두개골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출산 후 이완된 골반과 골절이 제자리를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이유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산후풍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지 않다. 영국의 왕세손빈인 케이트 미들턴은 2018년 셋째 아들 루이 윌리엄을 낳고 10시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빨간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대중 앞에 선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 미국에 한국식 산후조리원들이 성행하고 있다. 부유한 산모들이 오는 호화 산후조리원들이 특히 인기인데 하루 이용료가 최대 1,500달러가 넘는 고가임에도 대기 인원만 4천명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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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필수품이 되어버렸고 패션업계의 골칫거리가 되어버린 롱패딩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2. 9. 00:20
실제 롱패딩은 의류업체들의 엄청난 효자상품이었다. 롱패딩이 히트 친 시기가 2017년~2018년 남짓인데 그때가 의류업체들이 전반적으로 내리막길 걷던 시기였는데 롱패딩 때문에 대박이 났다. 실제 그 당시 아웃도어와 캐주얼 군의 기업들 중에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30% 넘게 는 곳도 많았다. 어떤 아웃도어업체는 론칭 이후 최고의 매출을 이 시즌에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때쯤 판매한 평창 롱패딩이 엄청난 히트상품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원래는 겨울 시즌 축구를 하는 유럽의 축구장에서 선수들과 감독들이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침 늘어난 해외축구 인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접하게 되었고, 백화점이나 마트 주차안내요원들 같은 외부 배치 직원들이 롱패딩을 입으면서부터 알려졌다. 또, 추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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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양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 9. 21:56
고려양. 고려풍이라고도 한다. 고려의 문화가 원나라에 퍼진 현상을 뜻한다. 고려의 대몽항쟁이 끝난 후 고려 출신 공녀들과 환관들이 원나라로 끌려가 궁궐의 후궁이나 궁녀, 시첩이나 시비가 되거나 군사들의 아내가 되었다. 이렇게 원나라 황실 내부에 고려인이 많아지다 보니, 이들을 통해 고려의 풍습이 전파되고 유행하게 되었다. 특히 의복, 신발, 모자 등의 복식과 만두와 떡 등의 음식 등이 급속도로 전파되었다. 또한 검은빛을 띤 푸른 색도 '아청'이라 하여 유행하였다. 이러한 고려양은 원나라부터 명나라 때까지 유행했는데 명나라 건국 후 100년 후인 홍치제 시대에야 원래 중국 풍습이 아니라는 이유로 금지되었다. 특히 의복에서 풍성한 치마와 저고리 스타일, 남성의 두루마기 등이 전형적인 고려양의 영향을 받은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