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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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둥지를 짓는 구렛나룻칼새카테고리 없음 2022. 9. 7. 00:55
구렛나룻뿔칼새는 둥지를 딱 알 하나 들어갈 자리만큼만 만든다. 그러다보니 둥지 위에서 알을 품을 수가 없어서 둥지 뒤에 걸터앉아 가슴 깃털을 부풀려서 알을 품는다. 새끼 새가 앉을 곳도 부족해 보이지만 새끼 새는 태어난 후 일주일만에 성장해서 둥지를 떠난다. 작은 둥지지만 견고성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구렛나룻뿔칼새는 자신의 깃털과 침을 이용해서 가지 한가운데에 둥지를 만드는데 보기보다 튼튼해서 가지 한가운데에 잘 붙어 있는다. 둥지를 이렇게 짓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천적의 둥지 습격을 막기 위해서라고 보는데, 새둥지 자체가 천적들에 눈에 띄기 쉬워서 습격 목표가 되는 일이 많다보니 구렛나룻뿔칼새는 아예 둥지가 없을 것 같은 나뭇가지 한복판 같은 곳에 둥지같지도 않은 작은 둥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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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보유한 가장 작은 군함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8. 19. 11:08
Dozer Boat/Boomin Beaver. 현재 미 해군에서 가장 작은 배인 Barrier Boat. 길이 약 5m이지만 425마력의 10.7리터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자체 무개의 수백배에 달하는 잠수함이나 선박을 끌 수 있음. Chuck's Boat and Drive사에서 제작되었는데, 원래 이런 예인선은 원래는 벌목한 나무를 운송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배인데 3만 파운드의 통나무를 강 아래로 옮기는 용도였으나 미 해군에서 선박과 잠수함의 이동을 돕고 다른 보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40척을 주문함. 차체는 1/4인치 강철이나 예인선 둘레는 3/4인치 추가 장갑이 둘러 있음. 이 배는 기존 에인선에 비해 유지 보수 및 자원이 덜 필요하고 승무원도 적게 필요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해군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