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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요미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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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도자기로 만드는 쓰레기 예술가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6. 17. 10:52
키미요 미시마. 1932년생. "쓰레기 예술가"라는 별명이 있다. 인성이 쓰레기가 아니라 쓰레기를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선보여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 여성이 도예를 배우기가 거의 불가능했던 2차 대전 이전 세대 - 2차 대전 이후의 전후세대는 미국의 영향으로 여성에게 점차 기회가 주어지면서 도예를 배울 기회가 생겼지만 그 이전 세대의 여성은 그럴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함. 외국에 나가 배우는 방법밖에 없었으며, 배우고 난 후에도 유명 작가의 도제생활을 오래 해야 했기에 쉽지 않았음 - 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다니지 않고 모든 것을 비정규과정을 통해 독학했다. 키미요 미시마는 원래 회화로 시작했지만 1960년대부터 신문과 잡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그림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1970년대부터 도예에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