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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았던 은행강도 '프리티 보이' 찰스 아서 플로이드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9. 30. 00:20
찰스 아서 플로이드. "Pretty Boy Floyd"란 별명을 가진 은행강도였다. 1904년 조지아 주 바토 카운티에서 태어났는데 가난에 찌든 유년시절을 보내다 18살 때부터 절도와 강도 등을 벌였다. "Pretty Boy"라는 별명이 붙게 된 데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유전에서 일할 때 단추가 달린 흰색 드레스 셔츠와 바지를 입어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는 설과, 그가 저지를 강도 사건의 피해자가 그를 묘사하면서 "사과 볼을 가진 예쁜 소년"이라고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플로이드는 자신의 이 별명을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그는 여러 건의 강도와 살인으로 추적을 받았는데 12년 동안 무려 30개의 은행을 털었다고 한다. 범죄를 저지르는 와중에 경찰관과 보안관, 순찰대원 등을 살해하기도 했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