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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4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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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선수 소크라치스(소크라테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3. 14. 22:17
소크라치스(소크라테스). 1954~2011.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의자 소아과 의사. 아버지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따서 이름을 붙여주었다. 갈기머리와 덥수룩한 턱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세계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펠레 은퇴 이후 브라질을 이끈 '황금의 4중주'의 일원이었다.(소크라치스, 지코, 팔카오, 토니뇨 세레조) 190cm의 장신임에도 양 발을 자유롭게 사용했으며 뛰어난 기술과 탁월한 시야, 천재적인 패스 센스를 모두 겸비했고 무엇보다 축구지능이 뛰어났다. 브라질의 A매치 24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었지만 월드컵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파올로 로시와 미셸 플라티니에 덜미를 잡혀 우승하지 못했다. 집안이 의사 가문 출신의 인텔리 집안이라 공부를 병행하여 의학박사 학위와 소아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해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