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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강을 혼자 청소한 인도 청년카테고리 없음 2026. 9. 24. 00:10300x250

인도에서 20살 먹은 대학생이 행정기관의 도움 없이 오염된 강을 직접 청소하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비투 타바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렌드라 싱 초드리는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비아오라에서 심하게 오염된 아즈나르강을 본 뒤 직접 청소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청소 기계를 만들려고 했으나 제작비가 없어서 지난 1월부터 직접 강에 들어가 플라스틱과 각종 폐기물을 치우기 시작했다. 한화 약 43만 원을 투자해 필요한 장비도 자비로 구입했다.
오염된 물에 들어가다보니 피부가 감염되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조회수를 위해 하는 거 아니냐?'라고 조롱하거나 '영상만 제작하고 실제로 강을 청소하지 않는 거 아니냐?'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실제 청소 작업과 전후 모습을 공개하며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아즈나르강의 3개 구간에서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도 다른 구간 청소를 계속하고 있으며 오염된 강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여담으로 그의 선행이 메스컴을 타고 유명해지자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청소를 한 구역에 일부러 쓰레기를 버리는 일도 발생했다고 한다.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