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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독살을 위해 자신의 성기에 독을 바른 여성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8. 19. 11:13300x250
한 브라질 여성이 남편을 살해하려다 자신의 질에 독극물을 주입하고 오럴섹스를 하도록 부추켰다가 미수가 된 사건은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보임. 2013년 외신 기사를 보면 '교활한 커닐링구스(Cunning cunnilingus)' 사건이 나오는데 (라임 보소) 브라질 리오 프레투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한 후 아내가 그를 침대로 유인해 오럴 섹스를 하도록 부추겼는데, 평상시 냄새에 민감했던 남성이 그녀의 질에서 낯선 냄새가 나는 것을 보고 의심을 품었고, 아내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독의 대부분을 흡수하고 있을 것이라고 깨닫고 그녀를 데리고 병원으로 급히 데려갔다고 함. 병원 검사 결과 그녀는 남편과 자신 모두를 죽일 정도로 충분한 독을 질에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내는 범행을 자백했고 살인미수 혐의를 받을 것이라고 함.
ps) 인터넷에 보면 눈을 동그랗게 뜬 유색인 여성의 사진이 뉴스 장면으로 편집된 이미지가 돌아다니는데, 사건 자체는 있었던 것 같지만 해당 영상은 재미있는 머그샷 모음에서 퍼와서 합성한 것으로 보임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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