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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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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의 여왕 - 마담 드 퐁파두르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2. 9. 00:10
마담 드 퐁파두르. 루이 15세의 애첩(로얄 미스트리스). 루이 15세의 눈에 들어 공식 정부가 되었는데 죽을 때까지 20년 동안 루이 15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민이었지만 집안의 여유가 있던 브르주아 출신이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아 음악과 문학 등 교양을 익혔다. (귀족 출신이 아닌 부르주아 출신이고 그녀의 성인 푸아송이 '생선'이란 뜻이라 궁궐 내에서 유독 많은 놀림과 질시,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요즘 말로 치면 베이글녀 상이었는데 당대 미인상이었다고 한다. 미모 외에도 높은 교양과 지적 매력으로 왕을 매혹시켰다. 또한 까탈스럽기 그지없었던 루이 15세의 성격을 가장 잘 받아주어 루이 15세가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퐁파두르 부인뿐이다."라고 할 정도였다. 그녀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