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해드윈
-
몽유병 화가 리 해드윈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3. 20. 00:10
리 해드윈(Lee Hadwin)은 깊이 잠든 상태에서만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몽유병 화가라고 불린다. 해드윈은 이러한 작업 방식에 스스로 ‘몽유병 예술’(sleepwalking art)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어렸을 적 친구 집에서 한밤중에 주방에 나와 낙서를 하고 있는 모습을 친구의 부모님이 목격해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정작 그는 다음날 당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해드윈은 4살때 새벽에 일어나 벽에 낙서하기 시작했고, 15살에는 마릴린 먼로를 그렸다고 한다. 깨어 있을 때는 미술에 재능이 전혀 없다고 한다. 학교에서 받은 그의 성적은 E였다. 그는 잠든 상태에서 수많은 초상화와 추상화를 그렸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을 샀다. 잘 때 찾을 수 있는 모든 도구를 이용하는데 친구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