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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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의 만우절 장난 - 알래스카 화산 분화 사건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4. 1. 17:34
1974년 4월 1일. 알래스카의 싯카(Sitka)라는 작은 도시에 있던 해발 976m의 엣지쿰베(Edgecumbe)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깜짝 놀라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지방당국으로 전화 문의가 쇄도하자 주노(Juneau)에 있는 해안경비대 사령관은 해군 제독에게 보고했고, 해군은 자세한 조사를 위해 헬기를 띄워서 헬기는 연기가 나는 산 꼭대기로 접근했다. 그런데 연기가 나는 산 꼭대기 위에서 헬기가 본 것은 불타고 있는 엄청난 타이어 더미였으며 눈 위에는 검정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APRIL FOOL"이라고 쓰여 있었다. 이 장난을 친 사람은 50살 먹은 올리버 포키 빅카(Oliver 'Porky' Bickar)라는 사람이었다. 벌목장비 상점을 운영하던 그는 1971년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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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의 자살과 관련된 이야기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1. 17. 20:02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자신이 머물던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 객실에서 뛰어내려 사망함. 향년 46세. 당일이 만우절이라 처음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만우절 거짓말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그게 사실인 줄 알고 크게 충격을 받았음. 홍콩 경찰은 장국영의 유서가 발견되었고, 호텔에서 그를 보았다는 직원의 진술, 그가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조카의 증언 등을 종합하여 장국영이 자살했다고 발표함.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의 자살에 아직도 의문을 표하고 있음. 경찰이 있다고 발표한 장국영의 유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평상시에 그가 고소공포증으로 비행기 타는 것조차 무서워했는데 고층빌딩에서 뛰어내렸다는 점, 그가 뛰어내리는 모습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 점. 2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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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스케일의 만우절 장난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1. 17. 19:59
1974년 4월 1일. 알래스카의 싯카라는 작은 도시에 있던 에지컴브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함. 시와 경찰은 비상사태에 들어갔고 주민들은 피난 준비를 시작함. 또한 주노에 있는 해군 제독에게 연락을 취하고 해군은 자세한 조사를 위해 헬기를 띄워서 헬기는 연기가 나는 산 꼭대기로 접근했음. 그런데 연기가 나는 산 꼭대기 위에서 헬기가 본 것은 불타고 있는 엄청난 타이어 더미였으며 눈 위에는 검정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APRIL FOOL" 이라고 써 있었음. 이 장난을 친 사람은 50살 먹은 포키 빅카라는 사람으로, 1971년부터 이 장난을 치고 싶었는데 그동안 날씨가 안좋아서 못하다가 1974년 날씨가 좋아서 드디어 실행에 옮긴 것임. 여담으로 이때 속은 주민들이 6년 후에 다른 지역의 화산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