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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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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에게서 동생을 구한 6살짜리 소년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9. 10. 00:10
브리저 워커는 당시 6살이었던 2020년 옆집의 저먼 셰퍼드 잡종 강아지가 자신의 4살짜리 여동생을 공격하는 것을 온몸으로 막아냈다. 이 사고로 머리와 얼굴을 물린 워커는 2시간 동안 90 바늘을 꿰매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후 흉터가 난 얼굴 부분은 피부 재건술을 받았다. 워커는 동생을 막아선 이유에 대해 "누군가 죽어야 한다면 나여야만 한다고 생각했다.(If someone had to die, I thought it should be me.)"라고 대답했다고 하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맹견을 도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 개는 견주의 요청에 따라 안락사되었다. 이 사건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브리저의 이모가 sns에 글을 올리면서 유명해졌다. 많은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