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
인류 수명을 20년 늘린 니콜라 르블랑과 비누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5. 4. 00:20
니콜라 르블랑(Nicholas Leblanc). 프랑스의 의사이자 화학자. 1789년 소금에서 탄산나트륨을 만들어 내는 르블랑 공정을 만들었는데 이 공법을 이용해 비누의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이것이 전 세계 인구의 수명을 평균 20년 연장시켰다. 이전까지 비누를 만들기 위해선 비싸고 구하기 힘든 나무와 재를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귀족들만의 사치품이었다. 이후 탄산나트륨, 즉 소다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비누를 만드는 방법이 개발되었지만 당시엔 소다 역시 비싼 원료였다. 그래서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는 1755년 총상금 1만 2천 리브르(현재 가치로 약 6억 원)를 걸고 소다 대량 생산 방법에 대한 공모전을 개최했고 구하기 쉬운 소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소다를 만드는 르블랑의 르블랑 공정이 1..
-
세균과 비누의 원리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0. 6. 23:35
비누는 염기성을 띠기 때문에 세균이 살기 힘들다. 다만 비누 위에 세균이 살아 있을 수는 있는데 고체 상태의 비누가 세균이 생존할 수 있는 유기물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누를 통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비누의 세정 원리는 계면활성제의 효과 때문인데, 계면활성제로 이뤄진 비누 분자는 한쪽은 물에 잘 녹는 친수성이며 반대편은 기름에 잘 녹는 소수성이다. 우리가 비누칠을 하게 되면 기름때에 비누 분자의 소수성 부분이 기름때에 달라붙고 물로 씻어낼 때 비누 분자의 친수성 부분이 물에 녹아들어 가면서 기름때가 제거되는 원리이다. 이때 거의 대부분의 세균은 소수성이기 때문에 기름때와 함께 대부분 제거된다. 즉, 고체 비누 표면에 세균이 묻어 있더라도 비누로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