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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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치타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1. 3. 00:20
치타는 지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다. 최대 110km 전후의 속도를 낼 수 있는데 7m 보폭으로 1초당 4발을 뛴다고 한다. 이를 100m로 환산하면 3초대에 뛸 수 있다고... 하지만 치타는 아프리카 맹수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빨리 달릴 수 있는데 체온관리 때문에 오래 뛰지 못하고(한번 전력질주하면 체온이 41도까지 올라간다) 최고시속으로는 500m밖에 달리지 못한다. 하루에 뛸 수 있는 횟수도 얼마 안 된다. 싸움 자체도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사냥 성공률도 높지 못한데 사냥에 성공하더라도 한 번에 많이 먹지 못하고 하이에나 등에게 먹이를 뺏기는 경우가 15% 정도라고 한다. 특히 치타는 고양이과 중에서도 공격성이 낮고 인간을 잘 공격하지 않는 고양이아과에 속하는데 인간을 잘 공격 안 하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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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돌맹이로 대박이 난 남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5. 30. 16:22
1970년대 중반 미국의 게리 달이 '애완용 돌멩이' 사업으로 대박이 났다. 게리 달은 멕시코 해변에서 수입한 달걀 모양의 돌멩이에 '펫 락'이라는 이름을 붙여 지푸라기로 만든 둥지와 숨구멍까지 뚫린 종이 상자에 포장해서 팔았다. 그는 안내문에 '먹이 없어도 잘 자란다', '앉아, 가만히 있어, 죽은 척해봐를 아주 빨리 배운다', '게으르고 고집이 세서 불러도 오지 않는다', '주머니 속에서 여행하는 것을 선호한다.', '깊은 물에서 수영시키지 말 것. 얕은 물에서 가끔 목욕시켜 주는 것은 괜찮다.' 등의 안내문을 붙였다. 이 애완 돌 사업은 대박을 쳤다. 사람들은 3.95달러짜리 이 애완용 돌멩이를 너도나도 구매했는데 1975년에만 500만 개 이상의 애완 돌을 판매했다. 게리 달은 이 애완용 돌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