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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아미나 플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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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정부가 늬들보다 잘하겠다" 윌리아미나 플레밍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7. 8. 12:05
윌리아미나 플레밍. 스코틀랜드 출생인 그녀는 14살까지 공립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그곳에서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20살에 나이에 제임스 플레밍과 결혼했고 다음 해 보스턴으로 이주했는데 그녀의 남편이 임신중인 아내를 버리고 달아나버린다. 22세의 플레밍은 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일자리를 구해야 했고 하버드 대학 천문대 책임자였던 에드워드 피커링 교수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되었다. 피커링이 가정부였던 플레밍을 자신의 팀원으로 고용하면서 다른 직원들에게 "너희들보다 우리집 가정부가 더 일을 잘하겠다"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사실상 플레밍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을 가르칠만큼의 교육을 받은 재원이었다. 피커링 교수는 1881년 그녀를 천문대 사무직으로 고용했으며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