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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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이마에 광고문신을 새긴 어머니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4. 12. 00:10
2009년 미국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 사는 싱글맘 캐리 스미스(당시 30세)는 이혼과 여동생의 교통사고 사망 등 불행이 잇따라 찾아왔다. 그 여파로 아들의 학교 성적마저 크게 떨어지고 먹고살기도 어려워지자 1만 달러에 자신의 이마를 광고용으로 인터넷 경매에 내놓았다. 인터넷 카지노 업체 '골든팰리스닷컴'이 그녀의 이마를 샀고, 그녀는 그 회사의 웹사이트 주소를 이마에 문신해 넣고 살아 있는 광고창으로 변신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녀는 “남들은 바보짓을 했다고 할지 모른다. 나는 아들을 위해 기꺼이 바보짓을 할 수 있다. 내 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작은 희생'에 불과하다. 나에게 1만 달러는 100만 달러(약 10억 원)와 같다.”라고 했다고 한다. 아들은 이런 엄마에게 "열심히 공부해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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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마에 다이아몬드를 박아넣었던 래퍼 릴 우지 버트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1. 26. 00:20
미국의 래퍼 릴 우지 버트는 2021년 2월 11캐럿 상당의 270억 원 대 핑크 다이아몬드를 박아 넣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를 이식한 부위에서 피가 계속 흐르고 통증이 계속되는 등 부작용이 계속되어서 6월 경 제거했다. 이후 7월 제이지의 클럽 18주년을 맞아 열린 힙합 페스티벌 '롤링 라우드'를 위해 다시 다이아를 박아 넣고 공연을 하다가 팬들에게 몸을 날렸는데 그 와중에 한 팬이 그의 다이아를 뜯어가 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팬이 다이아를 뺏어가려고 뜯어간 건 아니고 릴 우지 버트가 다시 받아갔다고 하며, 다이아에 대한 보험도 들어 놓은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