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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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1. 13. 00:20
마법의 시간여행. 미국의 아동용 도서. 메리 포프 오스본 작. 원제는 '매직 트리 하우스'이다. 마법을 믿는 7살 소녀 애니와 8살 오빠 잭이 집 근처 숲에서 나무집을 발견하게 되는데 사실 이 나무집이 마법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나무집의 소유자인 M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여행을 해나간다는 스토리이다. 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많이 출연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역사, 사회, 과학 등의 교양지식이 많이 나오는 모험동화로 아이들에게 읽혀 주기 좋은 동화라는 평가로 시리즈만 해도 수십 권이 넘는다. 미국 초등학교 권장도서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2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 4천만 부 이상 팔린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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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가 공동묘지터였다는 괴담은 근거가 있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6. 20. 15:07
초등학교가 공동묘지터였다라는 괴담은 의외로 근거가 있다고 함. 조선시대에는 사대문 안과 도성 밖 십리 내에 묘를 쓰는 것을 금지했음. 조선 말기까지 사대문 안 묘를 쓰는 것을 금하는 원칙은 지켜졌으나 도성 밖 10리 내 금지 규정은 점점 깨졌음. 이와 관련된 지형이 신당동과 아현동인데 신당동은 광희문 밖에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한 무당들이 모여 살던 동네여서 붙은 이름이고(갑오개혁때 한자가 바뀜), 아현, 즉 애오개는 '아이고개'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도성의 시체 중 아이의 시신은 서소문을 통해 나갔는데 이 때 나간 아이 시신이 묻힌 곳이 아이고개라는 뜻의 아현이라고 불렸다고 함. 그밖에 금호동과 용산 등에도 공동묘지가 자리잡고 있었다고 함. 또한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의 주거지였던 이태원과 장충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