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투혼빈타
-
뺨 때리는 걸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3. 1. 00:04
일본의 프로레슬러이자 정치인이었던 안토니오 이노키 처음 뺨 때리기가 나온 건 경기 전 인터뷰에서 부정적인 질문을 한 아나운서에게 "나오기 전에 지는 것을 생각하는 바보가 있겠냐?" 라며 뺨을 때림. 당시에는 퍼포먼스 중 하나라고 다들 생각해서 넘어감 그의 뺨때리기가 유명해진 건 의원시절 와세다 대학에서 강연중 학생이 이노키의 복부를 때리는 이벤트를 했는데, 응모자가 하필 소림 권법을 배운 유단자였음. 학생의 주먹이 복부를 때리는 순간 너무 아팠던 이노키는 반사적으로 학생의 따귀를 때림. 현역 의원이 강연에서 학생을 폭행한 사건으로 번질 수 있었던(심지어 TV중계까지 됨) 이 사건은 오히려 뺨을 맞은 학생이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를 해서 잘 무마가 되었는데, 이노키가 워낙 유명인이다 보니 "저 따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