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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o outta 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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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오턴과 RKO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9. 27. 00:10
RKO. WWE 슈퍼스타인 랜디 오턴의 피니쉬 기술. 등진 상태에서 상대의 목을 팔로 휘감아 그대로 넘어져서 상대의 턱과 목을 타격하는 브레이커계 기술로 점핑 커터로 분류된다. 이 기술은 쟈니 에이스가 가장 먼저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기술로 가장 유명한 선수는 DDP(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인데, 그의 피니쉬 무브인 다이아몬드 커터였다. (DDP 이후 이 기술에 '커터'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DDP가 랜디 오턴에게 자신의 피니쉬를 사용하도록 권했고 랜디 오턴이 점프 동작을 추가하여 RKO라고 이름 붙였다. 이름의 유래는 랜디 오턴의 풀네임인 "Randal Keith Orton"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랜디 오턴은 할아버지부터 3대째 프로레슬링을 하는 레슬링 집안으로 젊었을 때부터 WWE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