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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트럭 CF
    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6.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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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는 '안전한 차' 라는 이미지를 위해서 자동차 성능 테스트를 광고에 접목한 'Live Test'라는 형식의 신선한 포멧의 광고물 시리즈를 만들어 오는 것으로 유명함. 달리는 트럭 사이를 줄타기로 건넌다던가 사람을 땅 속에 묻어 두고 그 바로 앞에서 멈추는 모습을 광고에 담음. 4살짜리 꼬마 소피가 원격조종으로 볼보 트럭을 조종해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테스트를 하는데 트럭은 구르고 박고 충돌하고 난리가 나는 와중에도 주행하며 이와 대비되게 해맑게 웃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인 광고를 만듬. 2013년에는 햄스터 휠을 트럭 스티어링에 연결해서 햄스터를 당근으로 유인해서 휠을 돌리는 방향으로 트럭을 조향하여 아슬아슬한 절벽 위 좁은 길을 통과하기도 함. 가장 유명했던 광고는 장 클로드 반담이 두 대의 트럭 사이드미러에 올라서서 자신의 주특기인 다리 찢기를 보여주는 광고였을 것임. 자신들의 안정적인 스티어링 성능을 자랑하는 이 광고는 칸느 광고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함.

    또한 볼보는 사장님이 직접 광고에 출연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2013년에는 트럭의 견인용 훅이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사장님이 직접 공중 20m 위에 매달린 트럭 위에 서서 광고를 찍는가 하면, 2020년에는 네 종류의 새 트럭이 출시되었다며 트럭 네대를 세워 놓고 그 위에 사장이 올라탄 광고를 찍기도 했음. 사실 볼보는 차 쌓아놓는 광고가 나름 역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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