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암내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7. 7. 16:25300x250
일반적으로 암내라고 불리는 사람 몸의 채취는 대개 피부 분비선과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인해 생김. 피부분비선 중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박테리아와 만나면서 냄새를 만들어 내는데 이 땀샘의 형태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반면,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도 잇음. 한국인은 세계에서 특히 몸 냄새가 전혀 안나는 사람들로 유명한데, 과거 영국 브리스톨 대학에서 몸 냄새와 관련하여 연구를 한 결과, 'ABCC11 유전자(ABC 수송체 유전자)'의 분포가 몸 냄새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힘. 이 유전자는 G대립 유전자와 A대립 유전자로 나뉘는데 G유전자를 가질수록 몸 냄새가 많이 나고, A유전가를 가질수록 덜 난다고 함. G유전자는 아프리카나 유럽인들에게, A유전자는 동아시아인에게 나타난다고 함. 일본의 토시히사 이시카와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A유전자가 전혀 섞이지 않은 AA타입 유전자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한국인이 가장 높아 거의 100%에 육박한다고 함. G유전자가 섞인 한국인은 매우 드물다고 함. 이 유전자는 귀지가 마른 타입인지 찐득한 타입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함.
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콩 영화 패러디 대잔치 월광보합 (0) 2022.07.07 미국인이 배우기 가장 어려운 언어 중 하나인 한국어 (0) 2022.07.07 한국군 최고의 수출효자상품 K-9 자주곡사포 (0) 2022.07.06 부산, 경남지역에서 팔린 석빙고 팥 아이스케키 (0) 2022.07.06 과거 왕 이름을 함부로 못썼던 이유 (0)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