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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지루한 올림픽 수영경기장 안전요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1. 23:07300x250
브라질 리우 올림픽때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 뒤에 지루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안전요원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제일 지루한 자리", "세계에서 제일 쓸모없는 직업" 이라는 개그소재가 되었다. 리우올림픽 수영 종목에는 총 75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되었는데 이들은 4명씩 교대로 돌아가면서 근무하며 올림픽 기간 동안 받는 임금은 1100헤알(약 38만원)이라고 한다. BBC에서 '리우 올림픽의 이상한 직업 세가지' 중 하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국제수영연맹에는 수영장 내 구조요원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없고, 수영장이 있는 국가에서 지정한 법규를 따라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리우데자네이로에는 2009년부터 수영장 36㎡ 당 한 명의 구조요원을 배치하도록 하는 법이 시행중이 라 이 규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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