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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건: 매버릭이 해군의 전폭적인 제작 지원을 받은 이유
    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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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건: 매버릭 촬영을 위해 영화사는 미군 해군에 F-18 대여료로 시간당 11,374달러를 지불했다. F-18을 영화에 출연시킨 이유는 원래 물망에 있었던 F-35가 단좌식 전투기라서 배우들이 탑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영화를 찍을 때 해군이 많은 지원을 해 줬는데, 실제 탑건 1편 상영 후 미 해군 모병률이 500%나 늘었고 해군 조종사 지원률도 엄청나게 올랐던 사례가 있었기도 하고, 실제 그때 탑건을 보고 해군에 입대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해군의 높으신 분들이 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러모로 많은 편의를 봐줬다고 한다. 실제 탑건 1편은 미 해군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해군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았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국방부와 긴밀히 협조했고 그덕에 실제 항공모함과 전투기, 파일럿들을 지원받았다. 마치 PPL이나 CF같은 이러한 이미지마케팅을 통해 미군은 강력하면서도 평화를 수호하는 정의의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었으며, 이후 펜타곤에 아예 전담부서까지 만들어 헐리웃 영화사들과 협력관계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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