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사찰음식점

박재정은 어려서는 부유하게 살았는데 30년간 다니던 회사의 임원이었던 아버지가 하루아침에 실직을 하게 되어 하루아침에 급하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됨. 고1이었던 박재정은 다니던 학교도 정리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언어적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음. 설상가상으로 미국에서 난 농사를 하던 부모님이 사기를 당하게 되면서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됨. 그러다 박재정이 슈퍼스타K 미국 예선에 참가, 결국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됨. 당시 받은 우승 상금이 5억이었는데 (물론 세전이라 실수령액은 더 적었을 듯) 박재정은 그 돈으로 집안의 금전적 위기를 해결하고 남은 돈으로 월세 보증금과 식당을 마련해서 가족들이 한국에서 살 수 있게 됨. 그 식당이 MSG워너비에 나온 사찰음식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