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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으로 DNA 대조하기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0. 28. 21:19300x250
친자확인검사를 할 때 머리카락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 때 복수의 '모근이 있는' 머리카락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유전자 감식은 DNA 염기서열을 비교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포에서 '핵'을 추출하여 감식한다. 머리카락 모근에서 핵을 골라낸 뒤 DNA를 추출한 다음 염기 서열을 증폭 과정을 거친 후 비교를 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모근이 없어도 DNA 검사가 가능하긴 하다. 모근이 있어야 염색체 SRT가 가능하지만 모발만 있다면 모계유전의 mtDNA는 확인이 가능하여 개인식별이 가능하다. 잘린 머리카락 외에도 피부 각질이나 손톱 등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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