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부녀를 건드려 아들과 용장을 잃은 조조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6. 19. 10:30300x250
조조가 남쪽으로 정벌을 떠나 육수에 주둔함. 장수 등은 이에 항복하였는데 장수의 항복을 받은 조조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장수의 숙부인 장제의 아내 추씨(연의에서는 추씨라고 나오나 정사에는 성이 나오지 않음)를 첩실로 삼음. 항복까지 했는데 졸지에 숙모를 첩실로 뺏긴 장수가 기분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조조는 적반하장으로 장수를 죽이려고 계획을 짜나 이게 누설되어 오히려 역습을 받음. 역습을 받은 조조군은 패하였고 이 과정에서 큰아들인 조앙과 조카 조안마, 용장 전위까지 잃음. 이 소식을 들은 조조의 본처 정씨는 짐을 싸서 친정으로 돌아가 버리고 평생 다시는 조조를 만나지 않았다고 함.
300x250'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촬영중에 골동품 기타를 부순 영화 (0) 2022.06.19 실제 배우에게 화살을 쏴댄 영화 (0) 2022.06.19 최소 생존 개체수 (0) 2022.06.19 에스파 팬들이 배추와 당근을 흔든 이유 (0) 2022.06.19 BTS의 응원봉 아미밤 (0)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