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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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2. 21. 00:10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 1819~1901)은 독일 작센 공의 차남인 앨버트 공(Prince Albert of Saxe-Coburg and Gotha 1819~1861)과 결혼했다. 빅토리아는 대단한 미남이었던 자신의 사촌을 보자 첫눈에 반했으며 그가 겸손하고 뛰어난 인품까지 갖춘 인물임을 알게 되자 완전히 빠져버려 즉위 3년 뒤 직접 청혼했다. 사실 빅토리아 여왕은 '모름지기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의 말을 따라야 한다'라는 당시 가치관이 맘에 들지 않았고 결혼하면 남편과 권력을 공유해야 하는 것도 싫었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1세처럼 독신으로 살고 싶다고 여러 번 얘기했었지만 앨버트가 그녀의 마음에 너무 쏙 들었고, 마침 당시 수상이었던 멜번과의 스캔들을 잠재울 필요성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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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 남편의 목소리를 기다린다. - 'Mind the gap'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5. 9. 20:55
영국의 마가렛 맥컬럼은 매일 런던 북부선 임뱅크먼트 역에 들르는 것이 일상이었다. 전철 문이 열리기 전 안내문인 '간격이 넓으니 조심하세요(Mind the Gap)'이라는 안내방송이 2007년 사별한 남편 로즈월드 로런스의 목소리였기 때문이다. 남편을 잊을 수 없었던 그녀는 남편의 목소리가 남아 있는 임뱅크먼트 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가만히 의자에 앉아 몇 시간씩 머물며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들리는 남편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런데 2012년 런던지하철 역사 안내방송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1970년대부터 유지되던 목소리가 기계음으로 바뀌게 되었다. 낙심한 매콜롬은 런던교통국에 자신의 사연과 함께 남편 목소리를 다시 듣게 해 달라는 편지를 썼다. 이에 교통국 관계자는 로런스의 목소리를 CD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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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독살을 위해 자신의 성기에 독을 바른 여성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8. 19. 11:13
한 브라질 여성이 남편을 살해하려다 자신의 질에 독극물을 주입하고 오럴섹스를 하도록 부추켰다가 미수가 된 사건은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보임. 2013년 외신 기사를 보면 '교활한 커닐링구스(Cunning cunnilingus)' 사건이 나오는데 (라임 보소) 브라질 리오 프레투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한 후 아내가 그를 침대로 유인해 오럴 섹스를 하도록 부추겼는데, 평상시 냄새에 민감했던 남성이 그녀의 질에서 낯선 냄새가 나는 것을 보고 의심을 품었고, 아내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독의 대부분을 흡수하고 있을 것이라고 깨닫고 그녀를 데리고 병원으로 급히 데려갔다고 함. 병원 검사 결과 그녀는 남편과 자신 모두를 죽일 정도로 충분한 독을 질에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내는 범행을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