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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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라이와 상류층들의 동성애 '와카슈도'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8. 29. 00:30
일본의 와카슈도(若衆道, わかしゅどう)는 16~18세기 전국시대와 에도막부 시대에 성행했던 동성애 문화였다. 처음은 여성에게 접근이 불가능한 사찰 스님들에게서 시작되었다. 불교 교리상 여자와 관계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교리에 남자랑 하지 말라는 얘기는 없잖아?'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이것이 높으신 분들과 사무라이들에게 전파하면서 '상류층의 고유문화'로 뿌리내렸다. 주로 8세 이상 20세 미만의 남자애들과 이루었으며 성인 남성은 공, 어린 소년은 수 역할을 했다. 어린 소녀들은 가발과 색조화장, 화려한 옷 등으로 꾸민 후 밤시중을 들었다고 한다. 이 와카슈도는 단순한 성욕 발산 외에 일종의 사무라이 도제교육 역할도 했다고 한다. 또한 신분이 높은 무사가 가신의 아들이나 전도유망한 젊은이를 자신의 수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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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동성애자들이 항문성교를 할 때 쾌감을 느낄까?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5. 9. 21:02
남성 동성애자들이 항문성교를 할 때 삽입을 당하는 남성의 경우 항문을 통해 전립선을 자극하여 드라이 오르가즘(사정을 동반하지 않는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항문 성교를 통한 전립선 자극은 개인차가 있고 쉽지 않은 일로, 쾌감을 느끼지 못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삽입과 피스톤 운동으로 인한 심리적 자극을 받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항문은 그 내구도가 여성의 질과 달라서 항문건강에 안좋을 수가 있다. 최악의 경우 괄약근이 손상되어 변실금이 발생할 경우 치료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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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장면을 보던 할머니 수녀님이 깜짝 놀란 이유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7. 01:01
2022년 7월 19일 한 할머니 수녀가 키스 장면을 찍던 모델들에게 가서 떼어놓는 영상이 인터넷과 외신에 공개됨. 이탈리아 나폴리 한 골목에서 현지 모델 세레나 드 페라리와 영국 모델 키샨 윌슨의 화보 촬영이 진행중이었는데, 두 사람이 입맞추는 장면을 찍는 순간 백발의 할머니 수녀님이 촬영장에 난입함. 이 장면을 실제 장면이라 착각한 수녀는 무슨 짓이냐며 두 사람을 갈라놓음. 일하는 중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에도 수녀는 놀란 기색이 역력한 채 "여자들끼리 무슨 짓이냐. 악마다. 악마"라며 "예수여, 마리아여"를 외치며 성호를 그음. 촬영에 참여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로베르타 마스탈리아는 "우리 모두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였다. 모델들도 웃어넘겼다. 우리는 일하는 중이니 자리를 비켜달라고 정중히 요청했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