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
화장터에서 화장하면 가슴확대수술 보형물이 남을까?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9. 27. 23:35
일반적으로 화장터의 온도는 1천도이고 화장하는 시간은 2시간 정도임. 실리콘의 원재료인 규소의 녹는점이 1,400도 정도이기 때문에 남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리콘과 규소는 다른 물질로 봐야 함. 유튜버 '사물궁이 잡학지식'에 따르면 성형외과 의사나 장례지도사, 화장기사에게 물어본 결과 지금까지 남은 것을 본 적은 없으나 상황에 따라선 남을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고 함. 해외 매체에서는 실리콘이 200~400도에 녹는다고 하는데, 다만 중앙의 액체 충전재 부분이 조건에 따라 (화장터 화력이 낮거나 화장 시간이 짧거나) 등에 따라 잔여물 형태로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함. 참고로 해당 영상에 화장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댓글을 담았는데 가끔 남는데 진득하고 유골에 달라붙..
-
모델 성형수술 가슴 물은 뱀, 실리콘 중독으로 죽어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7. 18. 16:38
2011년 방송 촬영 도중 가슴 성형을 한 이스라일 모델들의 가슴을 물었던 뱀이 실리콘 독이 올라 죽었다고 외신이 보도함. 이스라일 모델 오리트 폭스가 스페인 방송 촬영 중 뱀과 키스를 시도하다 뱀에게 왼쪽 가슴을 물림. 폭스와 방송 스태프는 비명을 지르며 뱀을 떼어내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결국 남자 스태프가 떼어냄. 폭스는 예루살렘 북부 하데라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아가 파상품 주사를 맞았으며 큰 문제 없이 퇴원함. 외신은 폭스가 가슴 성형을 해서 실리콘 덕에 안전할 수 있었다고 전함. 그런데 폭스를 공격했던 뱀은 실리콘 독이 올라 죽었다고 함. 그럼 뱀을 죽게 만들정도로 위험한 실리콘 보형물을 체내에 삽입해도 괜찮을까? 실리콘의 경우 표면이 매끄러워 체내에서 쉽게 움직여 마찰로 인한 염증을 일으키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