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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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선생님과 결혼한 마크롱 대통령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12. 5. 00:1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24세 연상의 부인은 마크롱의 중학교 선생님이었다. 마크롱은 프랑스 아미앵의 한 사립학교에 재학 중이던 15세 때 당시 프랑스어와 라틴어 교사였던 브리지트 여사에게 반했다. 당시 브리지트는 남편이 있었으며 자녀도 셋이나 있었다. 심지어 그녀의 딸 로랑스는 마크롱과 같은 반이었다. 둘은 연극 동아리에서 함께 희곡을 쓰며 사랑에 빠졌는데 오히려 마크롱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한다. 처음에 마크롱의 부모는 마크롱이 로랑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브리지트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마크롱의 부모는 브리지트와 상담을 했고, 브리지트 역시 자신의 세 자녀를 위해 마크롱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결국 바크롱은 부모의 권유로 10년 동안 파리로 유학을 가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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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의 아내 안나 박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10. 10. 00:10
박주호의 아내 안나 박은 박주호가 스위스 FC바젤에서 활동할 때 대학생이었던 박주호의 아내가 구단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하다 박주호의 가족을 안내해 준 인연으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 이후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 진우를 낳았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고 스위스 바젤에서 자라서 스위스와 아르헨티나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의 6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한국어는 좀 서툰 편이라고 하며 박주호나 아이들과는 주로 영어로 소통한다고 한다. 박주호의 경우 한국어 외에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하다고 하며, 큰 딸의 경우 만 3세부터 4개 국어가 가능했다고. 어머니와 여동생이 의사라고 하며 본인은 비건이지만 자녀들에게는 버터와 고기 등을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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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해 1회용 밴드를 발명한 얼 딕슨카테고리 없음 2024. 3. 14. 00:20
1회용 밴드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얼 딕슨이다. 그는 존슨 앤 존슨사에서 거즈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의 아내 조세핀은 덜렁대는 성격이라 상처를 달고 살았고 요리에 재능이 없어 며칠에 한 번씩 칼에 손을 베이거나 뜨거운 물에 데기 일쑤였다. 손을 자주 다치는 아내로 인해 그는 언젠 반창고와 거즈로 아내의 상처를 돌봐주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아내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으면 집으로 가서 아내의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줘야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자신이 늘 곁에 붙어서 치료를 해 줄 수도 없고, 만약 출장이라도 갔을 때 혼자 상처를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것에 생각이 미친 그는 아내가 혼자서도 반창고를 붙일 수 있도록 회사에서 가져온 테이프를 일정한 크기로 자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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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곤 주입기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4. 1. 30. 00:10
오르곤 주입기는 1950년대 미국에서 팔렸던 물건이다. 발명가는 이 안에 앉아 있으면 엄청난 치유의 힘을 가진 오르곤 에너지를 몸에 주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쉽게 말해 피라미드 안에 들어있으면 늙지 않는다고 주장하거나 육각수, 물은 알고 있다, 선풍기 사망설, 음이온 건강물질설, 게르마늄 건강팔찌 등과 비슷한 유사 과학 아이템 중 하나였다. 오르곤 에너지 옹호론자들은 오르곤 에너지는 우주의 반엔트로피 원리이자 모든 우주의 창조적 기반으로 생명 에너지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에너지이며 지구상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데 이 오르곤 에너지가 부족하면 많은 질병, 특히 암의 근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체에 오르곤을 주입하면 성욕의 결핍도 해소해 오르가슴 효능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오르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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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한 아내의 목소리를 가진 알바녀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7. 26. 00:10
KBS2 일요베스트 - 블랙커피와 막대사탕. 연출 김형일. 당시 인기 CF 모델 김윤경이 주연을 맡았다. 김윤경은 R.ef의 '네버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로 방송에 데뷔했으며, 당시 핫했던 통신사 광고와 화장품 모델 등을 하며 주가가 높아졌고 MBC 섹션TV 파워통신의 패널, SBS의 시추에이션 코미디 등에 출연하다 최초로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김윤경은 이후 다수의 CF/광고를 찍으며 주가를 올렸고 드라마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일본 아사히 TV에서 한국인 여배우를 뽑는 오디션에서 400:1 경쟁률을 뚫고 합격 후 2편의 드라마를 찍기도 했다. 2008년 의사와 결혼 후 이미지 변신을 해서 전문직, CEO, 부잣집 역할 등을 주로 맡았다. 조연으로 출연했던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불륜 연기를 선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