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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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를 마시면 성기가 커진다 vs 정자가 줄어든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3. 26. 22:15
2023년 중국 북서민주대에서 연구한 결과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콜라를 자주 마실수록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고 고환이 커진다고 한다. 수컷 쥐 150마리를 다섯 그룹으로 나누어 코카콜라 50%와 물, 코카콜라 100%,. 펩시콜라 50%와 물, 펩시콜라 100%, 물을 각각 먹인 후 15일 동안 모니터링하며 고환의 게와 직경도를 측정해 봤더니 콜라를 마신 생쥐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훨씬 더 높고 고환도 더 커졌다고 한다. 물만 마신 생쥐의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약 2323(nmol/L)인데 비해 콜라(펩시와 코카콜라 모두) 100%를 마신 생쥐의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약 30(nmol/L)이었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이 연구결과를 유럽내분비호르몬저널에 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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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에 정자가 살아 있을 수 있을까?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 14. 23:14
2009년 어떤 여자애 엄마가 수영장에 떠다니던 정자때문에 자기 딸이 임신했다고 호텔을 고소했음. 근데 알고봤더니 실은 여자애가 수영장 강사인가랑 눈이 맞아서 같이 잤는데 들킬까봐 거짓말한 것이라는 얘기가 영국 언론에 올라옴. 일반적으로 정자의 생명은 사람의 체온인 36.5도와 pH 7.4가 유지될 때 72시간까지 살아남는다고 함. 그런데 수영장의 낮은 온도에서, 게다가 염소 가득한 약산성의 풀장에서 과연 살 수 있을까? 정자가 바깥으로 나갔을 때, 만약 정액 안에 있다면 생존시간은 좀 더 늘어남.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음. 만에 하나 운이 좋은 정자가 살아남았다고 친다면 이 정자가 물속에 있다가 어떤 여자를 임신시킬 확률은 몇%일까? 정자의 이동 속도는 1시간에 20cm 정도임. 그 정자는 지금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