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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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납 중독 위험에서 구한 클레어 페터슨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7. 22. 00:30
클레어 패터슨(1922~1995). 납 환경오염에서 지구를 구한 과학자. 납과의 전쟁으로 유명하다. 원래 그는 지구의 나이를 계산하는 연구를 하고 있었다. 지르콘 속에 있는 납 성분을 측정해서 이를 통해 지구의 나이를 발견하는 일을 맡았는데 유독 납의 수치가 뒤죽박죽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오염을 의심하여 연구실을 청소하고 심지어 밀봉도 했으나 납 오염을 해결하지 못하고 2년이나 허송세월해야 했다. 결국 칼텍에서 세계 최초의 초청정실을 만들고 그 도움을 받아서야 지구의 나이가 45.5억 년임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지구의 나이를 처음 잰 과학자'로 유명세를 탄 그는 해수의 납 온도를 분석하기 시작하면서 수면의 해수와 심층 해수의 납 농도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발견하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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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휘발유가 안전하다고 주장했던 로버트 키호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7. 22. 00:20
로버트 키호. 1893년생. 미 신시내티 의과대학의 산업의학 교수이자 의학자였다. 신시내티 캐더링 응용생리학 연구소장을 35년이나 재임하면서 당대 이 방면에서 최고의 권위자였으며 당시 전 세계에 거의 유일한 납 독성 전문 연구자였다. 그는 GM 및 납 첨가제 제조사 에틸코퍼레이션, 듀퐁 등의 지원을 받아 납 독성에 관한 연구를 했는데, 자금을 지원받으면서 동시에 이 회사들의 의료자문위원으로 근무했다. 1920년대 에틸의 공장에서 납중독 사망이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일정량의 납 노출이 안전하다는 논리를 폈다. 키호는 장기간 납화합물에 노출된 노동자를 의도적으로 제외하고 단기간 노출된 사람만을 대상으로 혈중 납농도를 층정하여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제시하고 납이 자연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