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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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항문 속에서 사는 숨이고기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3. 23. 17:39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깊은 바다 속에 서식하는 '숨이고기'(pearlfishes)는 해삼 항문을 집으로 이용한다. 해삼은 항문에 난 기관으로 호흡을 하는데, 몸이 옆으로 길고 납작한 숨이고기가 해삼 항문 속을 들락날락하는 것이 해삼 항문을 청소하고 신선한 바닷물을 공급하여 호흡이 용이해지게 한다고 한다. 숨이고기 역시 해삼 안으로 숨어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해삼은 몸 안에 독소를 품고 있지만 숨이고기는 표면의 점액질로 해삼 독을 보호한다. 해삼의 내장에 있는 독인 '사포닌'을 다른 물고기에 비해 6~10배 더 견딜 수 있다고... 한 마리의 해삼 몸 안에 숨이고기가 15마리까지 발견된 적이 있으며, 숨이고기는 해삼의 몸 안에서 짝짓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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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 - 해삼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1. 3. 22:39
해삼은 '바다의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여 몸에 좋고 가격도 꽤 나간다. 맛은 씹는 식감이 좋아 별미로 꼽힌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입맛을 돋우기 좋아 횟집에서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중국에서는 주로 말려서 먹는 건해삼을 만들어 먹는데 이 건해삼을 물에 불려서 조리에 넣는다. 가격이 꽤 나가는 고급 식재료이다. 일본에서는 과거 중국에 수출하고 남은 해삼의 내장을 이용한 코노와타가 유명한데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해삼 내장이 더 귀하게 취급받는다. 모든 해삼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식용으로 사용되는 해삼 종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해삼에 있는 각성제 성분을 채취하기 위해 일본 야쿠자가 남획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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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항문 속에서 사는 물고기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2. 22. 20:47
해삼 똥구멍에 사는 물고기도 있다.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깊은 바닷속에 서식하는 '숨이고기'는 해삼 항문을 집으로 이용한다. 해삼은 항문에 난 기관으로 호흡을 하는데, 몸이 옆으로 길고 납작한 숨이고기가 해삼 항문 속을 들락날락하는 것이 해삼 항문을 청소하고 신선한 바닷물을 공급하여 호흡이 용이해지게 한다고 한다. 숨이고기 역시 해삼 안으로 숨어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해삼은 몸 안에 독소를 품고 있지만 숨이고기는 표면의 점액질로 해삼 독을 보호한다. 해삼의 내장에 있는 독인 '사포닌'을 다른 물고기에 비해 6~10배 더 견딜 수 있다고... 한 마리의 해삼 몸 안에 숨이고기가 15마리까지 발견된 적이 있으며, 숨이고기는 해삼의 몸 안에서 짝짓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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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이 똥 싸는 장면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12. 22. 20:44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해삼이 똥 싸는 영상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해삼은 거대해삼(학명 Thelenota anax)인데, 이 해삼은 바닥을 기면서 바다 침전물을 모은 다음 촉수를 이용해 영양분만 걸러 먹는다. 그래서 해삼의 몸 밖으로 나온 '대변'은 깨끗한 모래다. 해저의 유기물을 걸러 먹는 이런 행동은 바다 정화에 큰 도움을 준다. 바다 밑바닥에 유기물이 쌓이게 되면 조류가 번식하게 되고, 조류가 과도하게 번식하면 산소가 부족해서 자신을 비롯한 다른 해양생물이 살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바닷속 유기물들을 청소해 주는 생물은 해삼 말고도 여럿이 있다. 갯벌을 가다 보면 작은 모래 경단들이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갯벌에 사는 게가 모래 속의 플랑크톤이나 유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