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성교로 임신한 사례

미국의 비뇨기과 전문의 Brian Steixner는 자신의 환자 중에 배설강 기형이라는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여성이 있었는데 요도와 질, 항문이 붙은 채로 태어났다고 함. 의사들이 이를 분리하는 수술을 했는데 실수로 질과 항문이 연결되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 수 없었음. 그래서 그녀는 항문 성교만 했는데 항문에 사정한 정액이 자궁에 흘러들어가 임신했고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무사히 낳은 사례가 있다고 주장함. 그리고 이와 별개로 여성 신체구조상 생식기와 항문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항문 성교 후 정액이 질로 흘러들어간 경우가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