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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배트 동강 사건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4. 2. 17:05300x250
2018시즌 LG:한화전. 7회말 투수는 박주홍, 타자는 김현수. 풀카운트에서 제8구째. 김현수가 배트를 휘두른 상황에서 배트가 공에 맞지도 않았는데 손잡이 부분이 동강 부러져 버렸다. 김현수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지만 기록은 헛스윙 삼진으로 기록되었다. 김현수는 허무한 표정으로 자신의 동강난 배트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 경기에서는 9회 초 이성열이 역전타를 쳐서 한화가 4: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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