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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과 그루트 비하인드 스토리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5. 9. 20:59300x250
빈 디젤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그루트 역의 대사를 할 때, 모조리 ‘I am groot’로 되어 있는 대본을 받는게 아니라 해당 상황에 맞는 대사가 적혀 있는 대본을 따로 받아서 그 의미를 담아 “I am groot’ 라고 말한다고 한다. 또한 가오갤 2 기준 16개국 언어로 ”I am groot” 대사를 따로 만들었는데, 예를 들어서 일본어로는 “와따시와 그루트”라고 녹음한다. 가오갤 2에서 베이비 그루트와 청소년 그루트의 목소리도 빈 디젤이 직접 녹음한 것을 살짝만 보정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 빈 디젤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을 즐겨서 그 경험을 십분 활용했다고 한다. 그러니 진짜 대사 한 문장만 해서 날로 먹은 것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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