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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여행자설사)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5. 29. 21:05300x250
물갈이. 여행자 설사라고 한다. 여행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감염돼 배탈이 나는 것을 말한다. 혹은 여행지의 물의 석회질이나 미네랄, 미생물 함유량 등이 가존에 마시던 물과 달라서 신체적 거부반응으로 일시적으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것도 물갈이에 포함된다. 원래 사람의 몸속은 에는 원래 먹던 물에 맞추어 장 내 미생물들이 서식하는데 다른 지역의 물을 마시게 되면 장 내 미생물의 밸런스에 이변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보통 3~5일 지나면 자연스럽게 낫는데 심할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돗물 말고 생수나 탄산수를 사 먹는 것도 방법이다. 증상이 심할 때 탈수에 걸리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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