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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엄마가 사 준 잠옷은 인정하는 스프링필드의 일진들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6. 22. 22:22300x250
짐보. 본명은 코키 제임스 존스. 심슨에 나오는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일진 삼총사(짐보, 돌프, 커니)의 리더 격. 몇 년 꿇었다는 설정이다. 언제나 모자를 쓰고 다닌다. 모자를 벗으면 대머리이다. 의외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잘생겼다는 설정이라 리사나 로라가 반했다는 설정도 있다. 집도 잘 사는 편이고 엄마가 엄청 세련되었는데, 매춘부 혹은 관련 업종에 종사 중인 것 같다는 묘사가 나왔었다.
넬슨. 뻐드렁니에 반소매. 조끼를 입고 다닌다. 역시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일진. 바트와 같은 반이다. 늘 학교의 약한 학생들을 괴롭힌다. 근데 또 의외로 정의감이나 의리가 있고 가정과목을 엄청 잘한다. 초반부에는 불량배 설정이었는데 후반부에는 조금 설정이 정리되어 가난과 안좋은 가정환경 때문에 삐뚤어진 캐릭터로 나온다.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고 엄마는 알코올중독에 감옥에도 갔다 왔다.
커니. 다듬어지지 않은 빡빡이 캐릭터인데 역시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일진 중 하나. 의외로 29살이다.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초등학교 동창이다. 시카고 컵스 때문에 불량배가 되었다고 한다. 6살짜리 아빠를 쏙 닮은 아들이 있는데 아들과는 사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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