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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17 결승전 한일전 태국심판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3. 7. 4. 08:40300x250
2023 AFC U-17 결승전 한일전에서 심판을 본 태국 출신의 몽콜차이 페츠스리 심판은 결승전 말고도 4강전 일본 vs 호주 경기에서 심판을 봤는데, 호주에만 경고 4개를 줬다. 이 심판은 이번 대회 일본전 6경기 중 절반인 3경기에서 주심을 봤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대기심을 봤는데 주심을 본 3경기가 우즈베키스탄, 호주, 한국 등 모두 일본 입장에서 껄끄러운 상태였다. 이번 대회에서 이 심판만 유일하게 같은 나라 경기에 3번 이상 들어갔으며, 들어간 모든 경기에서 일본이 승리했다. 이 심판이 본 3경기에서 일본의 상대팀들은 경고 6장에 퇴장 1장을 받았는데 일본은 경고 2개만 받는데 그쳤다. 또한 8강전에서 개최국 태국을 떨어뜨린 상태에서 태국 심판이 결승전을 맡은 것도 문제 삼을 수 있다. 경기를 중계한 배성재 캐스터는 "심판이 라이선스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비판했고, 변성환 감독도 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물병을 내던져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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