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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TLC 매치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5. 8. 30. 00:10300x250

TLC 매치. 탁자(Table), 사다리(Ladder), 의자(Chair)를 이용하는 하드코어 룰 경기. 룰상 다른 무기는 사용 안되고 오로지 탁자와 사다리, 의자만 무기로 사용된다. 경기의 승패는 보통 높은 곳에 걸린 벨트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가져오는 방식으로 결정되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핀폴로도 승패를 가리는 경우가 있다. 주로 태그팀 매치로 사용된다.

WWE가 아직 WWF 던 에티튜드 시절, 테이블이 아이덴티티였던 더들리 보이즈와 사다리를 이용한 래더매치에 강점이 있었던 하디 보이즈, 그리고 콘체어토(Con-Chair-To)라고 상대 머리에 동시에 체어샷을 날리는 기술로 악명 높았던 에디&크리스찬(E&C)이 각각 태그팀 디비전에서 서로 경쟁하며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었다. 이때 당시 각본상 WWF 커미셔너였던 믹 폴리가 셋이 하도 싸워대니까 '그럼 너네 각자 유리한 무기 가지고 원 없이 싸워봐라'라면서 고안해 낸 경기방식이다.
이들은 2000년에 벌어진 썸머슬램에서 최초로 TLC 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름값에 걸맞은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었다. 해당 경기는 평점 4.5점을 받으며 2000년 올해의 경기 3위에 올랐다. 이들은 이후에도 익스트림한 경기들을 많이 만들어 내었으며, 2018년 더들리 보이즈가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때 이를 축하해 주기 위해 최초의 TLC 멤버 6인이 모두 한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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