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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하는 이유부연설명 - 정보와 상식 2022. 7. 25. 21:48300x250
근육은 우리 몸 속에서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데 근육이 많으면 혈당이 쉽게 높아지지 않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진다고 함.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포도당을 일단 몸속 장기나 조직으로 보내서 에너지원으로 쓰고 이후 근육세포에 보내 에너지원으로 사용함. 온몸 근육의 2/3이 허벅지에 몰려 있다고 하는데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 양이 증가, 잉여 포도당이 줄어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함.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성인 32만명을 대상으러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허벅지 둘레가 길 수록 당뇨병 위험도가 낮았음. 남정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인면 43cm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배 낮았다고 함. 또한 허벅지 근육을 늘리면 근육의 포도당 요구량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포도당을 전달하기 위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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